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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태산!

2024년 새해기념 이자높은 적금 가입! 케이뱅크에서 이자 4.9% 적금들기 (적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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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1월 1일부터 적금을 들며 새해를 출발했습니다.

 

금리가 쭉쭉오르기만 하던 시절엔 5%대 예적금들이 많이 보였는데

 

2023년 하반기부턴 점점 금리들이 떨어지더라고요.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금리 인하가 진행될 거라는 말들이 많아서

 

2024년 새해가된 기념으로 금리가 높은 적금을 가입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상품은

케이뱅크의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으로

 

기본 이자가 연4.3% 우대금리까지 챙기면 

여기에 +0.6%까지 받아 최대 4.9% 이자를 챙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가입기간은 최소6개월~36개월이고

최대 납입 금액을 월 300만 원까지입니다.

 

요즘 금리가 좀 괜찮은 인터넷 은행이나 저축은행에선

 

이렇게 최대 납입금액을 300 정도로 제한한 상품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중에서 제가 케이뱅크를 선택한 이유는

 

타 은행과 다르게 장기 가입을 해도 이자를 챙겨주기 때문!

 

요즘에는 오히려 장기가입을 하면 이자를 적게 주는 경우가 많은데

 

케이뱅크는 36개월짜리를 가입하면 기본금리가 4.3%로 가장 높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건데 요즘엔 이런 모습을 보기가 힘드네요.

 

0.6%의 우대금리를 받기 위한 조건은 이렇습니다.

 

1. 급여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

2. 케이뱅크 체크카드

 

실적인정 기간 동안 3개월 이상만 달성하면 우대금리를 적용해 줍니다.

 

1번 급여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하면 되는데

 

급여 이체의 경우 입금통장 표시내역에 월급/급여/수당/급료/상여/보너스라고 표시되어 있어야 하고

본인계좌에서 이체한 것은 해당사항이 안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통신비 자동이체의 경우엔 알뜰폰은 해당사항 X 

 

저는 아마 급여이체를 통해 1번을 달성할 것 같네요.

 

 

 

2번 케이뱅크 체크카드 사용을 통해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

 

케이뱅크 체크카드도 새로 하나 발급받았습니다.

 

우대금리 좀 받자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수도 있지만

 

저는 어차피 원래 체크카드 유저이고 3개월 동안 매달 20만 원만 쓰면 우대금리를 주기 때문에

 

이 정도면 쓸만하다고 판단해서 신청했네요.

 

케이뱅크는 체크카드 종류가 많지는 않은데

 

제가 선택한 건 플러스 체크카드로 

 

가맹점 무제한 캐시백+최대 3만 원 추가 캐시백 혜택을 가진 체크카드입니다.

 

추가 캐시백에 대한 금액은 전월실적에 따라 달라지더라고요.

 

현재는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왕 새로 만든 거 케이뱅크로 갈아타볼까 싶습니다.

 

케이뱅크는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인지도가 좀 밀리고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꿀 상품이 꽤나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현재 네이버페이 적금 비교에 검색해 봤을 때

 

지방 저축은행/지방 농협을 제외하곤 케이뱅크가 가장 높은 이자를 주더라고요.

 

5% 넘는 상품들이 나올 때 장기로 하나 들어 놓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새롭게 시작되는 2024년

 

한번 열심히 저축해 봐야겠습니다!

 

저축을 다짐한 모든 분들 다들 끝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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