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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태산!

교통비 아끼기,서울 따릉이 이용후기/따릉이 이용방법/따릉이 비회원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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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길에서 자주 보이는 따릉이를 이용해보았습니다.

처음에 생겼을 때는 

분명 저 자전거들 금방 다 없어지고 고장나서 

아무도 안쓰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서울시에서 관리를 잘하는건지

시민들이 제 생각보다 양심적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서울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잘 이용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우선 어플을 깔아야합니다.

어플 평점보고 좀 쫄렸지만 일단 설치완료.

로그인을 하려했는데

로그인이 안됩니다. 회원가입도 안됩니다.

그냥 안됩니다.

낮은 평점이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비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로그인하지 않아도 따릉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비회원 기준 1시간에 천원이고.

 

페이코,신용/체크카드,휴대폰 소액결제가 가능합니다.

 

카드번호 치기 귀찮아서 소액결제로 결제로 했는데

다행히 별탈없이 됐습니다.

 

 

빌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결제하면 나오는 대여 번호를

빌리려는 따릉이에 입력하기만 하면 끝.

 

룰루랄라 타다가 

 

.

아무 따릉이 정거장에 반납하면 됩니다.

반납은 그냥 잠금장치 걸기만 하면 자동으로 반납이 됩니다.

 

반납이 되면 이렇게 반납이 완료되었다는 카톡알림도 옵니다.

 

1시간에 천원이면 버스가격보다도 싸고

짧은거리 왔다갔다 할때나 마트에 간단하게 뭐 사러갈 때 등등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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