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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통의 문자로인해 하루에 몇번이나 은행어플을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6월 중순에 코로나 긴급 고용안전 지원금 신청했고
7월18일에 7일 이내에 입금예정이라는 문자를 받았는데요.
7일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
주말빼고 7일인가 해서 더 기다렸는데 열흘이 되고..2주가 지나도 감감 무소식..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다들 문자 받고 며칠뒤에 입금됐다고 하던데..
고용 노동부 전화는 당연히 안받고
뉴스에선 8월 이내에 모두 지급이 목적이라고하고..
언젠가 들어오곘지하고 포기하던 때
지급결정 문자받고 3주만에!
입금이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150만원 한번에 입금되었어요.
문자받고 입금이 안되서 저처럼 오매불망 기다리고 계신분들 많을텐데요.
차분히 기다리는게 그저 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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