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쌓여있는 책들.
더 이상 읽지도 않는데 자리만 차지 해서
고민이셨다면
알라딘,yes24에 판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도 책 욕심이 있어서
무슨 수집하듯이
좋아하는 작가의 책들을 많이 구매했었고
이쁜 표지도 재출간 되면 또 구매하고 그랬었는데
어느순간 책들이 짐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책들을 정리했고
지금도 정리중!
여튼 알라딘과 yes24에 책 어떻게 팔면 되는지 알아볼까요!
*저는 어플을 이용했습니다! 이게 더 쉽고 편하더라구요
'알라딘'
먼저 알라딘 입니다 메인 화면에서 좌측상단의 선3개 터치 후
알라딘에 팔기 터치.
매입상품을 검색할 수도 있지만
바코드가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간혹가다 바코드 인식이 안되는 책도 있는데
웬만해선 대부분 책이 다 바코드 인식 됩니다.
'yes24'
yes24도 비슷합니다
메인에서 좌측 선3개 터치
yes24에 팔기 터치.
yes24는 yes24에 책을 파는걸 바이백이라고 부르더라구요.
yes24 어플도 바코드 스캔이 가능하니까
폰으로 편하게 하시는걸 추천!
'어디에 파는게 이득?'
같은 책을 알라딘과 yes24에 검색해 보았더니
가격이 조금 다름니다.
이렇게 책마다 두 사이트의 가격이 조금씩 다르고
매입 불가의 책들도 다르니
판매하실 책들 중 어디에 판매하는게 더 나을지 잘 생각하고
사이트를 정하시는걸 추천!
모든 책을 판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매입불가 상품 리스트도 한번쯤 체크하시는 것을 추천.
저는 알라딘에 판매하기로 결정!
이런식으로 매입하지 않는 책도 은근 꽤 많습니다.
중고가격이 높은 책들은 주로
세계문학 전집이나
최근에 출판한 책들!
판매할 책을 다 바코드 스캔완료했다면 이제
판매신청을 해야합니다.
알라딘 지정 택배사를 선택하면
집까지 택배기사님이 오셔서
책들을 수거해 가 주십니다.
꼼꼼한 포장은 필수!
포장 막했다가 책이 훼손되면
가격이 하락 할 수도 있습니다.
매입불가 상품처리 방법또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산방식또한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알라딘 예치금으로 받기와 은행계좌로 바로 입금 받기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은행계좌로 입금 받기를 선택.
신청끝.
신청하고 이틀정도 후에 기사님이 방문해서 택배 수거해 가셨고
상품검수부터 정산까지는 5일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다들 짐덩이가 된 책들 있다면 정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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