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노트북 팔아보기. 월드메모리에 노트북 판 후기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과거에 쓰던 가족들의 노트북이 나왔는데.

 

노트북이란게 처리하기가 은근 귀찮더라구요.

 

안에 뭐가 들었는지도 잘 모르고

포멧하기도 귀찮고

 

뜯어서 하드만 빼서 버리려고해도

데스크탑 본체보다 손이 많이가는게 노트북..

 

그러다 예전에

유튜브 쇼츠같은데서 이런 중고 노트북 매입해서 파는 업체를 본 적이 있는거 같아서

 

바로 검색ㄱㄱ

 

 

월드메모리라는 곳에서 택배로도 매입을 해준다고해서

 

홈페이지에 문의 남겨본 뒤 바로 택배로 보내버렸습니당.

 

 

사실 인텐 팬티엄이 들어가 있는 

리얼 구식 노트북도 있어서

 

돈 보다는 이걸 처리만 해주셔도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판매를 한게 더 큼.

 

편의점 택배로 보냈고

 

며칠 뒤 전화가 왔는데

 

매입가 말씀해 주시며 이대로 진행해도 괜찮냐고 물으시더라구요.

 

내가 돈을 주고라도 버리고 싶던거라 

 

바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소소하게 과자값이라도 벌어서 기분좋네요!

 

집에서 나오는 오래된 책,컴퓨터,노트북은 

꼭 그냥 버리지말고 한푼이라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